아이를 임신해보셨었다면,

어느 여성분이나 공감하실 입덧!

특히나 입덧을 심하게 하다보면

꼭 같이 동반되는 것이 바로

입덧 소화불량인데요!

자칫 입덧 소화불량이

만성이 될 경우 출산 후에도

위장병으로 고생하게 된다고 합니다.

그런 분들께 조금이나마

도움이 되고자 입덧 소화불량

원인과 대처방법을 알려드릴게요:)

입덧 소화불량이 생기는 원인은?

입덧을 하면서 발생되는

위산의 역류 때문이라고 합니다.

입덧은 말그대로 음식을 먹었거나

먹지 않은 상태에서 헛구역질이

나기도하고 때론 섭취한 음식들이

식도를 통해서 토덧을 하기도 하는데요~

구역질을 하거나 토를 하는 과정에서

음식물과 위산이 역류하여 위장입구를

자극해 속쓰림과 소화불량까지도

느끼게 되는 것이죠.!

입덧 소화불량이 정말

심할 경우에는 조금이나마

덜 쓰리도록 하는 식습관 조절도

가능하다고 합니다!

그 방법으로는

조금씩 여러번 나눠서 음식섭취를

하는 것인데요~

많은 양을 한 번에 섭취하게 되면

음식의 냄새와 한 번에 들어오는

양으로 인해서 위에서 부담을

느끼게 되고 오히려 역효과를

이어져서 입덧 소화불량을 더

악화시킨다고해요!

이 외에도 입덧 소화불량을

완화하기 위해서 야식은 금물!

배가 갈수록 불러오는 임산부의

경우에는 먹고 바로 눕는다면

자궁이 위장을 압박해 음식이

역류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며

이는 입덧 소화불량으로

이어진다고 합니다.

또한 입덧 소화불량이 심한상태에서

음식을 먹고 잠을 잔다면 다음날

입덧 소화불량이 더 심해지며

되도록 취침 3-4시간 전에는

음식 섭취를 자제해주시는 것이

좋습니다.

입덧 소화불량을 혹시나

신맛으로 없앨 수 있지 않을까

하실 수도 있는데요!

신음식을 섭취한 당장에는

잠시 좋아질 순 있지만 조금

시간이 지나게되면 입덧 소화불량이

더심해지거나 울렁거리기까지 한답니다.

너무 신 음식보다는 섬유질이

많은 키위나 바나나, 딸기 등을

먹는 것이 좋고 너무 맵거나 짠 음식은

지양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